순창군민이 만든 옥천고을 취타대 첫 등장
- 작성자 장류축제
- 등록일 2013-10-30
- 조회수 2833
순창군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옥천고을 취타대가 오는 31일 장류축제 전야제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대장 지휘자를 선두로 나발, 나각, 태평소, 용고, 자바라, 징, 장구, 꽹과리로 이어지는 취타대는 32명으로 구성하여 제8회 순창장류축제 전야제 옥천순화 출다리기 시가행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옥천고을취타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 연합회의 후원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시간씩 향토회관에서 강이석 강사의 지도아래 연습에 매진해왔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