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승마용‘미니포니’ 인기 높아
- 작성자 장류축제
- 등록일 2013-10-31
- 조회수 2313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순창장류축제 기간 중 축제장 한켠에는 한국마사회의 ‘미니 포니 체험장’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축제장 내 전북대 순창분원 옆 잔디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미니포니 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말에게 먹이를 주고 기념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마사회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승마 대중화 및 미래승마 수요창출을 위해 매년 어린이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8회 장류축제를 맞아 순창군이 새롭게 유치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포니는 영국북부 스코틀랜드의 셔틀랜드와 오크니섬에서 기원하는 평균 93cm의 작은 말로서 성질이 온순하고 용감하여 아이들 승마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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